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5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 등 중부지방 공항은 흐리고 박무가 끼어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5km입니다. 오늘은 전국 공항이 흐리다가 오전부터 서쪽지역 공항부터 차차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1도 낮 최고기온은 13도가 되겠습니다.

유럽에서 온 입국자들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는지 확인하기 위한 '개방형 선별진료소'가 26일인 어제 인천국제공항에 들어섰습니다. 진료소는 사방이 트여 통풍이 원활한 공간에 설치됐습니다. 바람이 자주 부는 인천공항의 환경을 이용해 검사 속도를 높이겠다는 것이 당국의 계획인데요, 방역당국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교통센터, 제2터미널 단체버스 탑승장에, 각각 텐트형 검사 부스 10개씩으로 구성된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진료소 텐트는 사방을 가리는 벽 없이 천장만 있는 구조입니다. 공항에 불어오는 바람이 진료소를 지나 막힘 없이 흘러갈 수 있는 형태입니다. 바람으로 공기 흐름이 원활한 개방형 진료소는 매번 소독할 필요성이 크지 않아 검사 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당국은 27일부터는 미국에서 입국한 단기(90일 이내) 체류 무증상자도 선별진료소에서 감염 여부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유럽에서 온 입국자들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는지 확인하기 위한 '개방형 선별진료소'가 26일인 어제 인천국제공항에 들어섰습니다. 진료소는 사방이 트여 통풍이 원활한 공간에 설치됐습니다. 바람이 자주 부는 인천공항의 환경을 이용해 검사 속도를 높이겠다는 것이 당국의 계획인데요, 방역당국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교통센터, 제2터미널 단체버스 탑승장에, 각각 텐트형 검사 부스 10개씩으로 구성된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진료소 텐트는 사방을 가리는 벽 없이 천장만 있는 구조입니다. 공항에 불어오는 바람이 진료소를 지나 막힘 없이 흘러갈 수 있는 형태입니다. 바람으로 공기 흐름이 원활한 개방형 진료소는 매번 소독할 필요성이 크지 않아 검사 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당국은 27일부터는 미국에서 입국한 단기(90일 이내) 체류 무증상자도 선별진료소에서 감염 여부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5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 등 중부지방 공항은 흐리고 박무가 끼어있는데요, 오늘은 전국 공항이 흐리다가 오전부터 서쪽지역 공항부터 차차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0.4도 낮 최고기온은 13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4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 등 중부지방 공항은 흐리고 박무가 끼어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5km입니다. 오늘은 전국 공항이 흐리다가 오전부터 서쪽지역 공항부터 차차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0.4도 낮 최고기온은 13도가 되겠습니다.

유럽에서 온 입국자들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는지 확인하기 위한 '개방형 선별진료소'가 26일인 어제 인천국제공항에 들어섰습니다. 진료소는 사방이 트여 통풍이 원활한 공간에 설치됐습니다. 바람이 자주 부는 인천공항의 환경을 이용해 검사 속도를 높이겠다는 것이 당국의 계획인데요, 방역당국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교통센터, 제2터미널 단체버스 탑승장에, 각각 텐트형 검사 부스 10개씩으로 구성된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진료소 텐트는 사방을 가리는 벽 없이 천장만 있는 구조입니다. 공항에 불어오는 바람이 진료소를 지나 막힘 없이 흘러갈 수 있는 형태입니다. 당국은 27일부터는 미국에서 입국한 단기(90일 이내) 체류 무증상자도 선별진료소에서 감염 여부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저작권자 © 경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