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사진=연합뉴스>
코로나바이러스 <사진=연합뉴스>

경기도 부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확진 환자는 역곡동에 사는 50대 여성과 소사본동 진양아파트 거주 30대 남성, 소사본동 성지아파트 거주 30대 남성, 괴안동 범박휴먼시아 1단지 거주 10대 남성입니다.

이들 확진자 가운데 2명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생명수교회 신도이며, 1명은 최근 외국에서 귀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따라 부천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69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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