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사진=연합뉴스>
코로나바이러스 <사진=연합뉴스>


경기도 구리시는 미국 유학 중 최근 귀국한 2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미국 유학생으로 지난 27일 오후 3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으며 다음 날인 28일 오후 2시 40분쯤 구리시보건소 선별검사소를 방문해 진단검사를 받았습니다.

이 여성은 인천공항에서 마스크를 쓰고 택시를 이용, 자택으로 돌아왔으며 이후 자택에 머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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