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4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인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이상으로 좋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4.3도 낮 최고기온은 13도가 되겠습니다.
정부가 4월 1일 0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입 방지 차원에서 모든 국가 입국자를 대상으로 2주간 자가격리를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거주지 없이 시설에 격리되는 입국자는 내·외국인 모두 14일간 하루 10만원 상당의 격리비용을 정부에 내야 합니다. 중대본이 4월1일 0시부터 모든 국가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입국자는 14일간 자가격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는데요, 국익이나 공익 목적의 예외적 사유를 제외한 여행 등 단기체류 외국인도 입국 후 14일간 시설격리합니다. 격리시설 이용 시 비용을 징수하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비자타입이 A1(외교) A2(공무) A3(협정)인 경우는 자가격리 대상에서 제외하는데요, 입국 전 한국대사관에서 자가격리면제서를 사전에 발급받아야 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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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야외 공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채취를 위한 개방형 선별진료소(오픈 워킹 스루형·Open Walking Thru)가 들어섰습니다. 소독 시간을 줄여 5분에 한 명꼴로 하루 최대 2000명을 검사할 수 있는데요, 26일부터 인천공항 제1, 2 여객터미널에 8개씩 모두 16개의 검체 채취 칸막이 공간(부스)이 마련됐습니다. 검사 대상자가 걸어 지나가면서 검체를 채취받는 일종의 워킹 스루 방식으로, 개방된 공간에 설치된 진료소입니다. 오픈형 워킹 스루 진료소는 야외 공간에 벽면 없이 천막으로 설치됩니다. 사방이 뚫려 있어 자연 바람을 통해 실시간 환기하는 게 특징인데요, 공간이 개방돼 있어 접촉면을 통한 감염 가능성 또한 낮다는 게 당국의 설명입니다. 이 선별진료소는 무증상인 유럽 입국 외국인 전체와 미국 입국 단기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4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인데요, 오늘과 내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고 내일은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다가 밤에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4.3도 낮 최고기온은 13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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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3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인데요, 오늘과 내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고 내일은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다가 밤에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7.7도 낮 최고기온은 13도가 되겠습니다.
정부가 4월 1일 0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입 방지 차원에서 모든 국가 입국자를 대상으로 2주간 자가격리를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거주지 없이 시설에 격리되는 입국자는 내·외국인 모두 14일간 하루 10만원 상당의 격리비용을 정부에 내야 합니다. 중대본이 4월1일 0시부터 모든 국가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입국자는 14일간 자가격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는데요, 국익이나 공익 목적의 예외적 사유를 제외한 여행 등 단기체류 외국인도 입국 후 14일간 시설격리합니다. 격리시설 이용 시 비용을 징수하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비자타입이 A1(외교) A2(공무) A3(협정)인 경우는 국익과 공익을 위한 방문으로 감안해 자가격리 대상에서 제외하는데요, 입국 전 한국대사관에서 자가격리면제서를 사전에 발급받아야 하는데요, 입국 전 한국대사관에서 자가격리면제서를 사전에 발급받아야 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기자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