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19일까지 16일간 자유공원 폐쇄 <사진=경인방송 DB> [ 경인방송 = 강광석 기자 ]


인천 중구는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오는 4월 11일부터 12일 이틀간 예정됐던 자유공원 벚꽃축제 행사를 취소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구는 매년 4월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봄 상춘객으로 북적이는 벚꽃 명소인 자유공원에서 축제를 실시해 왔으며, 올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할 계획이었습니다.


또한 구는 벚꽃 축제가 열리지 않더라도 많은 사람이 몰릴 것을 대비해 벚꽃 개화 시즌인 4월 4일부터 19일까지 16일간 자유공원을 폐쇄키로 했습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구민들의 안전을 위한 결정인 만큼 구민들께서는 답답하고 힘드시더라도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미추홀구, 벚꽃 개화기 수봉공원 전면폐쇄


미추홀구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수봉공원을 일정기간 전면 폐쇄합니다.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4일부터 19일까지 수봉공원을 전면 폐쇄키로 햇다고 2일 밝혔습니다.


봄철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를 맞아 이용객이 늘어나면서 코로나19가 확산될 수 있는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부득이 공원을 폐쇄한다는 방침입니다.


현재 인천지역에는 수봉공원 외에도 벚꽃 명소인 인천대공원, 월미공원, 자유공원 등도 잇따라 폐쇄를 결정했습니다.


구는 수봉공원 폐쇄 기간 동안 주요 진출입로에 폐쇄를 알리는 현수막, 표지판과 공무원 등을 배치해 방문객과 차량 출입을 통제할 계획입니다.


구 관계자는 “벚꽃 개화시기 수봉공원 전면 폐쇄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차단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양해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부평구,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해 구내식당 식탁 칸막이 


부평구가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구내식당 내 식탁마다 투명 칸막이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구는 지난 달 3일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구내식당 한 줄 앉기’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식탁 칸막이 설치는 이미 시행 중인 ‘한 줄 앉기’보다 더욱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방안입니다. 


구는 투명 칸막이 설치로 직원 및 이용자들이 식사 시 일정 거리를 유지해 코로나19의 비말 전파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부서별 2개조로 나눠 점심시간을 분산 운영함으로써 많은 인원이 몰리는 점심시간에 밀접 접촉으로 인한 감염병 전파를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또 배식 중 마스크 착용, 수시 소독활동 등 집단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상권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구내식당 휴무일도 지난 2월부터 당초 월 1회에서 월 2회로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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