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청 전경 모습.<사진제공=오산시>
오산시청 전경 모습.<사진제공=오산시>


경기도 오산시에서 오늘(3일)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6·7번째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들 모두 평택시 19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여성들입니다.

오산시는 30대 여성 A·B씨는 오산시 원동과 은계동에 각각 거주를 하며, 그제 평택시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19번째 40대 미국 국적의 여성 확진자 C씨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씨는 평택시 지산동의 지산코아루에 거주를 하며, 미국 여행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는 이들에 대한 이동 경로를 조사하고 있으며, 확인이 되는대로 공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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