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원격교육 시범학교로 지정된 서울 마포구 서울여자고등학교에서 교사가 온라인 수업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26일 오후 원격교육 시범학교로 지정된 서울 마포구 서울여자고등학교에서 교사가 온라인 수업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오는 9일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인천시교육청이 원격수업 지원을 위한 온라인 학급운영비 6억 원을 학교에 지원합니다.

온라인 학급운영비는 원격수업에 필요한 마이크,웹캠 등 기자재 구입과 교사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안심번호서비스 등에 사용됩니다.

학교에서는 기존 학급운영비에 더해 원격수업에 필요한 기자재와 서비스를 각자 여건에 따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도성훈 교육감은 "처음 실시하는 온라인 개학과 원격수업이 성공적으로 안착되도록 학교와 현장에 필요한 것을 찾아 신속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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