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오후 1시 32분쯤 인천시 계양구 서운동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36㎡와 레미콘 차량 2대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6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고가도로 위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아래쪽에서 연기가 보였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한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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