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종합사회복지관 이웃안부묻기 캠페인 포스터
논현종합사회복지관 이웃안부묻기 캠페인 포스터

남동구 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해 지역공동체성 약화를 방지 및 지역 내 취약계층의 신체· 정서적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합니다.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5일부터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면서도 마음은 멀어지지 않는 ‘마음보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건강취약계층 가정에 감염예방을 위한 손 소독티슈 2개를 배부한 후 ‘하나는 내가, 하나는 이웃에게’라는 슬로건으로 서로의 안부를 묻고 건강을 응원하는 방식입니다.

또 SNS를 활용 해 택배기사, 약사, 아래층 이웃 등 다양한 지역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한 이웃 응원 메시지를 제보 받아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있습니다.

논현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 안부묻기 캠페인’을 3월 한 달 동안 진행했습니다.

복지관 주변 아파트 홍보게시판을 통해 이웃에게 응원 메시지를 적어 서로를 위로하고, 독거어르신, 복지관 이용자, 자원봉사자, 후원자에게 수시로 연락하는 한편 필요한 정보 등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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