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사 <사진=경인방송 D.B>
용인시청사 <사진=경인방송 D.B>


경기도 용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내 57번째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용인시에 따르면 기흥구 동백2로 12 어은목마을 경남아너스빌에 사는 41살 여성이 오늘 오전 6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 28일 발열, 두통, 근육통 증상을 호소해 1주일 뒤인 어제 오전 10시쯤 용인세브란스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습니다.


현재 이 환자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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