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4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을 비롯한 중부지방 공항은 구름만 조금 낀 정도로 대체로 맑은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8km입니다. 오늘은 중국 상해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7.7도 낮 최고기온은 14도가 되겠습니다.
에어서울이 6일인 어제부터 김포~제주 노선을 주 32편 운항으로 확대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여행 수요가 급감하면서 기존 주 25회 운항이었던 김포~제주 노선을 3월에는 주말에만 운항하는 주 2~3편 운항으로 축소했는데요, 하지만 3월 주말 탑승률이 91%를 넘는 등 회복세를 보이면서 4월부터는 주 32편으로 운항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해외 여행이 어려워지다 보니 제주 등 국내선에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4월은 평균 85% 이상의 탑승률이 예상되어, 주말은 하루 5~6편 운항으로 증편을 해 스케줄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이용객 수가 김포공항보다 줄어든 인천공항이 공항 기능 일부 축소를 현재 논의하고 있습니다. 출국장과 입국장 기능을 일부 줄인다는 계획인데, 터미널 일부를 폐쇄하는 방안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오늘 중 구체적인 게획이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루 20만 명 정도였던 이용객은 이제 6천 명 대까지 떨어졌습니다. 비상 운영 1단계에 들어가면 출국장과 입국장 기능이 축소되고, 체크인 카운터의 운영 시간도 대폭 단축됩니다. 7천 명 이하가 계속 유지되면 터미널 일부를 폐쇄하는 2단계 '부분 셧다운'도 예상됩니다. 지금은 그나마 전세기 등을 타고 귀국하는 승객들이 있지만 그 이후가 더 문제라는 것인데요, 올해 인천공항의 여객이 지난해 대비 70%나 급감할 수 있다는 암울한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2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을 비롯한 중부지방 공항은 구름만 조금 낀 정도로 대체로 맑은데요, 오늘은 중국 상해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8도 낮 최고기온은 14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1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 많은 날씨인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입니다.
오늘은 중국 상해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내일 오전사이 서해안공항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겠으니 항공기 안전운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8.5도 낮 최고기온은 14도가 되겠습니다.
에어서울이 6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을 주 32편 운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여행 수요가 급감하면서 기존 주 25회 운항이었던 김포~제주 노선을 3월에는 주말에만 운항하는 주 2~3편 운항으로 축소했는데요, 하지만 3월 주말 탑승률이 91%를 넘는 등 회복세를 보이면서 4월부터는 주 32편으로 운항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해외 여행이 어려워지다 보니 제주 등 국내선에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4월은 평균 85% 이상의 탑승률이 예상되어, 주말은 하루 5~6편 운항으로 증편을 해 스케줄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기자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