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낮 3시50분쯤 인천지하철 2호선 운연역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남동구 서창동 운연역 인근 산 중척에서 연기가 올라오고 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불은 야산 중턱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되며, 소방본부는 산불 진화를 위해 인력 66명(소방 62, 경찰 4)과 소방헬기, 물탱크 등 장비 28대를 투입한 상태입니다.
안재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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