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모습.<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청 모습.<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은 올 상반기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지원 대상을 당초 목표보다 많은 2천319개 업체로 확대했습니다.

당초에는 1천900개 업체 모집에 6천38개 업체가 몰려 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에는 52억7천만원을 투입해 2천16개 업체를 지원한 바 있습니다.

선정된 업체는 소독과 청소 등 위생관리, 안전관리, 홍보, 점포 환경 개선 등에 투입되는 비용의 80% 범위에서 업체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되며, 오는 9월 말까지 사업을 마치고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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