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휴관에 들어갔던 송도 '트라이 볼'이 오는 12일부터 재개관 한다.<사진=인천문화재단>
코로나19로 휴관에 들어갔던 송도 '트라이 볼'이 오는 12일부터 재개관 한다.<사진=인천문화재단>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월부터 휴관했던 송도국제도시 트라이보울이 12일부터 단계적으로 재개관합니다.

첫 재개관 공연은 무관중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지역예술활성화사업 ‘트라이보울 초이스2’에 선정된 ‘명 앙상블’(현악 4중주)이 완연한 봄과 어울리는 곡들로 관객의 편안한 개별 공간으로 찾아갑니다.

본격적인 관객맞이는 27일 기획공연 ‘트라이보울 시리즈’부터 시작됩니다.

무대와 객석은 2m 거리를 두고, 입장 전 관객은 체온을 측정하고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합니다.

트라이보울 온라인 재개관 무관중 공연은 12일 오후 5시 트라이보울 홈페이지, 페이스북 및 인천시 유튜브 등을 통해 오픈될 예정입니다.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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