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250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이상으로 좋습니다. 오늘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 공항이 구름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1도 낮 최고기온은 17도가 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공항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미술작가인 서도호, 박선기, 박제성 작가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제1교통센터에서 '인천공항 예술품 오프닝 행사'를 개최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미술작가 작품 3점을 인천공항에 전시해 여객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공개된 미술작품은 △서도호 작가의 '집 속의 집(Home within Home)' △박선기 작가의 '집합190707(An Aggregation 190707)' △박제성 작가의 미디어아트 'Universe'로, 인천공항 제1교통센터, 셔틀트레인 승강장, 탑승동에 각각 설치 및 전시 되었습니다. 공사는 장소의 공간적 특성과 여객동선을 고려해 해당 작품을 배치함으로써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여객들이 공항 어디에서든지 자연스럽게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는데요, 이를 통해 공사는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해외 여객들에게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한편, 공항의 기능을 문화 플랫폼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항공업계가 우울한 1분기 실적을 받은 가운데 활로를 찾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형항공사(FSC)는 화물 공급에 집중하며 국제선 노선의 일부 재개에 나섰고 저비용항공사(LCC)도 구조 재편과 노선 확장 등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다음 달부터 나란히 국제선 운항을 늘려 상용 수요 확보에 나섭니다. 대한항공은 다음 달부터 미국 워싱턴, 시애틀, 캐나다 밴쿠버, 토론토 노선의 운항을 50일 만에 재개하는 등 총 110개 국제선 노선 중 32개 노선(주간 146회)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아시아나항공도 다음 달부터 국제선 13개 노선의 운항을 재개해 국제선 73개 중 27개 노선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속에서 당장 국제선 여객 수요가 회복되지는 않겠지만 출장 등의 상용 수요와 화물 수요를 기대하며 선제적으로 대응에 나선 셈입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250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전국 공항이 구름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1.3도 낮 최고기온은 17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1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이상으로 좋습니다. 오늘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전국 공항이 구름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2.8도 낮 최고기온은 17도가 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공항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미술작가인 서도호, 박선기, 박제성 작가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제1교통센터에서 '인천공항 예술품 오프닝 행사'를 개최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미술작가인 서도호, 박선기, 박제성 작가의 작품 3점을 인천공항에 전시해 여객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공개된 미술작품은 △서도호 작가의 '집 속의 집(Home within Home)' △박선기 작가의 '집합190707(An Aggregation 190707)' △박제성 작가의 미디어아트 'Universe'로, 인천공항 제1교통센터, 셔틀트레인 승강장, 탑승동에 각각 설치 및 전시 되었습니다. 공사는 장소의 공간적 특성과 여객동선을 고려해 해당 작품을 배치함으로써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여객들이 공항 어디에서든지 자연스럽게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는데요, 이를 통해 공사는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해외 여객들에게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한편, 공항의 기능을 문화 플랫폼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0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항공업계가 우울한 1분기 실적을 받아든 가운데 활로를 찾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형항공사(FSC)는 화물 공급에 집중하며 국제선 노선의 일부 재개에 나섰고 저비용항공사(LCC)도 구조 재편과 노선 확장 등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다음 달부터 나란히 국제선 운항을 늘려 상용 수요 확보에 나섭니다. 대한항공은 다음 달부터 미국 워싱턴, 시애틀, 캐나다 밴쿠버, 토론토 노선의 운항을 50일 만에 재개하는 등 총 110개 국제선 노선 중 32개 노선(주간 146회)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아시아나항공도 다음 달부터 국제선 13개 노선의 운항을 재개해 국제선 73개 중 27개 노선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주간운항횟수도 종전 53회에서 110회로 늘어납니다. 제주항공과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서울 등 LCC도 일단 각국의 입국 제한 조치 해제 등을 기대하며 일부 노선의 예약을 열어 둔 상태입니다.

현재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총 1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 많은 날씨인데요, 오늘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전국 공항이 구름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2.8도 낮 최고기온은 17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저작권자 © 경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