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차기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누구?...자천타천 6명 윤곽
경기 / 정치 배수아 (sualuv@ifm.kr) 작성일 : 2020-05-21, 수정일 : 2020-05-22
[ 경인방송 = 배수아 기자 ]


(앵커)

거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출마 예정자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재선급 의원들이 도전해 왔지만 국회 상임위원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3선 의원들의 각축도 예상됩니다.


배수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역대 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은 대부분 재선 의원이 차지했습니다.


현 도당위원장인 김경협(부천원미구갑) 의원을 비롯해 박광온(수원정) 최고의원, 전해철(안산상록갑) 의원, 김태년(성남수정) 원내대표 등도 재선 때 도당위원장을 맡았습니다. 


하지만 오는 8월 예정된 경기도당위원장 선거에는 3선 의원들의 출마가 러시를 이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자천타천 거론되는 3선 의원은 이학영(군포), 김민기(용인을), 윤후덕(파주갑) 의원입니다.


3선 의원들이 도당 위원장을 노리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3선급이 맡는 국회 상임위원장직에 대한 경쟁이 한층 치열해졌기 때문입니다.


이번 4.15 총선에서 민주당은 경기지역에서만 51석을 차지했고, 도내 3선 의원 수는 2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20대 국회 도내 3선 의원은 6명에 그쳤습니다.


이런 가운데 재선 의원 중에서도 권칠승(화성병), 임종성(광주을), 박정(파주을) 의원의 출마가 점쳐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특정 선수에서 도당위원장을 맡아야 한다는 규정은 없다"면서 "차기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 결집을 잘 이끌어낼 수 있는 의원이 하는 게 맞지 않냐"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에 선출되는 도당위원장은 오는 2022년 지방선거의 공천 작업을 이끌게 됩니다.


경인방송 배수아입니다.



배수아 sualuv@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