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부천의 한 돌잔치 업소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인방송 = 한웅희 기자 ]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 부천시의 한 돌잔치 업소에서 50대 여성 직원이 추가로 감염됐습니다.


인천시는 오늘(24일) 서구 검암동에 사는 52살 여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1일과 22일 돌잔치 업소인 부천 '라온파티' 뷔페식당에서 근무했습니다.


A씨는 의심 증상은 없었지만 회사 안내에 따라 어제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으며, 오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업소는 앞서 '코로나19' 확진자인 택시기사 B씨가 이달 9일과 10일, 17일 사진사로 일했던 곳으로, 최근 1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B씨는 집단감염 발생지인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비전프라자 '탑코인노래방'에서 감염됐으며, 인천 거짓말 학원강사 '102번 확진자'로 인한 감염자입니다.


이에 따라 A씨 역시 거짓말 학원강사로 인한 감염 사례로 추정됩니다.


A씨는 현재 인천의료원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동거가족 3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A씨를 포함해 인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44명으로 늘었습니다.

저작권자 © 경인방송 정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