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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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주점 '자쿠와'와 서울 이태원을 다녀온 20·30대가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도 안양시는 만안구 안양2동에 사는 30살 남성 A씨와 안양3동에 거주하는 29살 남성 B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7일 '자쿠와'를 방문한 A씨는 지난 22일부터 증상이 나타나 전날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았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B씨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 서울 이태원 '요술' 음식점을 방문했으며, 전날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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