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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축조 '인천 계양산성' ... 성곽ㆍ주요시설 복원한다
정말뉴스 / 인천 / 사회 한웅희 (hlight@ifm.kr) 작성일 : 2020-05-24, 수정일 : 2020-05-24
계양산성 전경 <사진 출처 = 계양구>
[ 경인방송 = 한웅희 기자 ]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56호로 지정된 인천 '계양산성'의 성곽과 주요시설이 복원됩니다.


인천시 계양구는 문화재청과 협의해 '계양산성 종합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현재 계양산성 일대에는 해당 지역에서 나온 성곽 돌로 일부 구간에 대한 복원만 이뤄진 상태입니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계양산성 복원은 빠르면 5∼6년 길면 10년 정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사적으로 지정된 만큼 문화재청과 협의해 구체적인 복원 계획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계양산성은 계양구 계산동에 있는 계양산 주봉(主峯)에서 동쪽으로 뻗어내린 봉우리에 자리한 유적으로, 둘레는 1천184m입니다.


삼국시대에 조성한 이후 통일신라 시대에 주로 사용했고,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에도 활용됐습니다.



한웅희 hlight@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