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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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거짓말' 학원강사발 '코로나19' N차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부천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 '코로나19' 유증상을 보여 부평구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인천에서 검체 검사를 받아 인천시가 관리하는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지역 누적 확진자는 14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 남성은 확진자 2명이 발생한 부천 오정동의 한 대형 물류센터에서 이달 20일과 23일 근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곳은 '거짓말' 학원강사발 4차 감염자로 추정되는 인천 142번 확진자가 근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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