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260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박무가 끼어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5km에 불과합니다. 오늘은 오후부터 밤사이 중부지방 공항에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3.4도 낮 최고기온은 18도가 되겠습니다.

앞으로 모든 항공사의 국제·국내선에서 승객의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됩니다. 중앙재난 안전대책본부는 일부 항공사에서 개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탑승객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27일 0시부터 전 항공사의 국제·국내선으로 확대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26일부터 버스나 택시 등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가 시행되는데요, 정부는 버스, 택시 등 각 운송 사업자와 운수 종사자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승객의 승차를 거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승차를 거부하더라도 사업 정지, 과태료 등과 같은 처분을 한시적으로 면제하겠다는 것입니다. 정부는 승객이 탑승할 때 운송 사업자와 운수 종사자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철도나 도시철도에 대해서는 승객의 승차 제한을 허용할 수 있도록 법제처 등 관련 기관에 유권 해석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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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저비용항공사(LCC)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보다 코로나19로 인한 실적 악화 영향이 큽니다. 여객 위주로 사업을 운용하다보니 화물 가격 인상에 대한 수혜가 없기 때문인데요, 업계에 따르면 LCC 항공사 화물 매출 비중은 1% 미만입니다. LCC는 국제선 운항 감소로 늘어난 화물 수요 급증에 대응하지 못했습니다. 화물기를 보유하지 않았고, 주력 여객기도 컨테이너 탑재가 어려운 중단거리 기종이기 때문인데요, 풀서비스항공사(FSC)와 달리 자사 전용 화물터미널도 보유하지 않았습니다. 1분기 말 ㎏당 국제 화물운임은 지난해 말 대비 5~10%가량 상승했습니다. 국제 화물 점유율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각각 33.3%와 19.7%를 기록했고 LCC는 1.4%에 그쳤습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1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박무가 끼어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6km입니다. 오늘은 오후부터 밤사이 중부지방 공항에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3.9도 낮 최고기온은 18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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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30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박무가 끼어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8km입니다. 오늘은 오후부터 밤사이 중부지방 공항에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4.6도 낮 최고기온은 18도가 되겠습니다.

앞으로 모든 항공사의 국제·국내선에서 승객의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됩니다. 중앙재난 안전대책본부는 일부 항공사에서 개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탑승객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27일 0시부터 전 항공사의 국제·국내선으로 확대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26일부터 버스나 택시 등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가 시행됩니다. 정부는 버스, 택시 등 각 운송 사업자와 운수 종사자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승객의 승차를 거부할 수 있도록 했는데요, 승차를 거부하더라도 사업 정지, 과태료 등과 같은 처분을 한시적으로 면제하겠다는 것입니다. 정부는 승객이 탑승할 때 운송 사업자와 운수 종사자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철도나 도시철도에 대해서는 승객의 승차 제한을 허용할 수 있도록 법제처 등 관련 기관에 유권 해석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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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저비용항공사(LCC)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보다 코로나19로 인한 실적 악화 영향이 큽니다. 여객 위주로 사업을 운용하다보니 화물 가격 인상에 대한 수혜가 없기 때문인데요, 업계에 따르면 LCC 항공사 화물 매출 비중은 1% 미만입니다. LCC는 국제선 운항 감소로 늘어난 화물 수요 급증에 대응하지 못했습니다. 화물기를 보유하지 않았고, 주력 여객기도 컨테이너 탑재가 어려운 중단거리 기종이기 때문인데요, 풀서비스항공사(FSC)와 달리 자사 전용 화물터미널도 보유하지 않았습니다. 1분기 말 ㎏당 국제 화물운임은 지난해 말 대비 5~10%가량 상승했습니다. 국제 화물 점유율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각각 33.3%와 19.7%를 기록했고LCC는 1.4%에 그쳤습니다.

현재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총 10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박무가 끼어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8km입니다. 오늘은 오후부터 밤사이 중부지방 공항에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6도 낮 최고기온은 18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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