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부천 물류센터 <사진 = 연합뉴스> [ 경인방송 = 김상영 인턴기자 ]

인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인천시는 부평구와 계양구 주민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부평에 사는 50대 여성 A씨는 부천에 있는 초등학교 교사로 지난 18일 의정부시 확진자와 종로구의 한 식당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후 A씨는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어제 부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양성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천 물류센터 관련 감염사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평구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B씨와 계양구에 살고있는 10대 여성 C양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들은 앞서 확진자가 발생한 부천 물류센터와 관련돼 있습니다.

지난 18일 직장동료인 부천 물류센터 확진자와 접촉한 B씨는 어제 목이 까끌까끌한 증상이 나타나 부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한 결과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C양은 오늘 부천 물류센터 근무자인 어머니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접촉자로 분류돼 계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판명됐습니다.

추가 확진자 3명은 모두 인천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시는 확진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인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53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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