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진행한 민선7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박형우 계양구청장이 민원현장을 살피고 있다.<사진=계양구청>
계양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진행한 민선7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박형우 계양구청장이 민원현장을 살피고 있다.<사진=계양구청>

인천 계양구가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진행한 '민선 7기 전국 시·군‧구청장 공약이행과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A등급)을 받았습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국 226개 시‧군‧구청장을 대상으로 공약이행완료분야, 2019년 목표달성분야, 주민소통분야, 웹 소통 분야, 공약일치도 분야 등 5개의 분야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계양구는 6개 분야 54개의 공약사항에 대해 월별 점검 및 평가, 추진실적 보고회 개최, 공약이행평가단 구성 및 운영, 평가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공약 이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이번 평가결과는 그간 구민들의 협조와 이해가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앞으로도 구민과 더욱 소통하면서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 이행 완료를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명윤 기자


저작권자 © 경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