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전경 <사진=인천시교육청 제공> [ 경인방송 = 한웅희 기자 ]


인천 부평구와 계양구에서 등교 수업이 중단됩니다.


인천시교육청은 내일(28일)부터 부평구와 계양구 학교 243곳에 원격수업 전환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환 대상은 유치원 103곳과 초ㆍ중ㆍ고등학교 134곳, 특수학교 5곳과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1곳 등입니다.


다만 고등학교 3학년은 제외됩니다.


고광필 인천시 공공의료지원단 부단장은 "현재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전환을 고려할 시점으로 보인다"며 "고3 외 다른 학년은 등교 당위성이 절실하지 않다면 등교를 일시 중지하는 게 맞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원격 수업은 다음 달 2일까지 진행되며,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추이에 따라 연장될 예정입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등교 수업은 무엇보다 학생의 건강과 안전이 전제돼야 한다"며 "앞으로 이어질 원격수업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웅희 hlight@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