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28일 KT와 ‘SMART-X LAB 6기’ 협약식을 가졌다.<사진=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28일 KT와 ‘SMART-X LAB 6기’ 협약식을 가졌다.<사진=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28일 KT와 사업화 추진이 가능한 ICT 분야 (예비)창업자의 창업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인 ‘SMART-X LAB 6기’ 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SMART-X LAB’ 프로그램은 2017년부터 KT가 후원하고 인천센터가 주관하는 ICT 분야 창업기업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이며, 선정된 창업기업에 2000만원 이내의 기업별 맞춤형 사업화 자금을 지원합니다.

프로그램에 선정된 창업기업은 인천센터 보육기업으로 등록되며, 창업 공간 입주 자격 부여, 글로벌 진출, 투자 유치 지원 등 다양한 인천센터 프로그램을 연계해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SMART-X LAB 6기’ 프로그램은 4월부터 KT와 협업이 가능한 ICT 분야의 참여 기업을 모집했으며, 서류 및 발표평가를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5개 기업을 선발했습니다.

참여 기업은 5개 기업(△시큐레터, 대표 임차성 △페어립, 대표 이범준 △디피어소시에이츠, 대표 신경선 △딥파인, 대표 김현배 △케이디아이덴, 대표 김기동)으로 8월까지 3개월간 프로그램에 참여해 맞춤형 사업화 지원을 받습니다.

조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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