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부천 물류센터 <사진 = 연합뉴스> [ 경인방송 = 한웅희 기자 ]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부천 쿠팡물류센터 관련 인천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인천시는 오늘(31일) 물류센터 확진자의 딸인 계양구 주민 20살 여성 A씨 등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물류센터 근무자인 모친 B씨가 지난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1차 검사에서 음성을 받았지만, 자가격리 중 의심 증상을 보여 어제 재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습니다.


부평구 거주자 C씨는 부천 물류센터 근무 경험이 있는 159번 확진자가 방문한 PC방에 들렀다 확진된 D씨의 직장 동료로, 지난 27일 D씨와 다른 테이블에서 저녁을 같이 한 뒤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추가 확진자를 포함해 인천의 누적 확진자는 208명으로 늘었습니다.



한웅희 hlight@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