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도하 인턴기자>
<사진=김도하 인턴기자>

인천 미추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인천시는 오늘(3일) 이태원 클럽 관련 1명과 개척교회 목사 모임 관련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미추홀구에 사는 60대 여성 A씨는 서울 이태원 클럽 확진자 '인천 133번 환자'의 접촉자입니다.

미추홀구 거주자인 70대 여성 B씨와 60대 여성 C씨는 개척교회 목사 모임 관련 확진자입니다.

추가 확진자를 포함해 인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248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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