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강석 기자 kangsuk0@ifm.kr]

인천시는 북한의 포격 도발 등 국지전에 대비해 민방공 경보발령 합동훈련을 불시에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오는 21일 강화군과 옹진군 접경지역 6개 면에서 군부대 4곳과 함께 체계적인 경보발령 합동훈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훈련에서는 주민들이 실제 상황으로 오인하지 않도록 경보사이렌은 울리지 않고, 경보방송으로 주민들에게 훈련 상황을 안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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