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 업계를 위해 인천지역 호텔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기획전을 진행합니다.

이번 상품은 다음 달 6일부터 18일까지 인천 내 호텔 19곳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숙박요금 차액은 전액 인천시에서 부담합니다.

가격은 2인1실 1박 기준 1~2성급은 9천900원, 2~3성급 1만9천900원, 5성급은 2만9천900원입니다.

숙박권은 다음 달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소셜커머스 '위메프'를 통해 선착순으로 판매됩니다.

저작권자 © 경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