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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최초 비유전자변형식품 인증..."도민 식품선택권 보장"
경기 / 정치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20-07-01, 수정일 : 2020-07-01
경기도 비유전자변형식품 인증 마크.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는 이 달부터 도에서 생산.유통.판매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의 비유전자변형식품을 인증하고 제품 포장에 이를 표시를 할 수 있는 '경기도 비유전자변형식품 인증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지난 5월 제정된 '경기도 비유전자변형식품의 인증.관리에 관한 조례'에 근거한 것으로, 유전자변형식품에 대한 안전성 논란과 사회적 관심이 늘면서 도민에게 원하는 식품의 선택권을 부여하기 위한 것입니다.


도는 비유전자변형식품 관리와 소비자의 자기결정권을 보호하는 전국 최초의 인증사업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증 절차는 희망업체가 인증신청서를 제출하면 도가 현지 출장을 통해 원재료와 완제품을 수거해 시험 검사하고, 적합 제품에 한해 비유전자변형식품(Non-GMO) 인증을 하는 순으로 이뤄집니다.

 

국내산 원료 사용 업체만 인증 신청이 가능하며 인증품목은 유전자변형식품(GMO) 표시대상인 콩, 옥수수, 면화, 카놀라, 알파파, 사탕무 등 6종입니다.


인증 유효기간은 인증일부터 2년이며, 거짓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인증을 받았거나 2개월 이상의 행정처분, 전업.폐업 등이 확인되면 인증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인증 취소가 결정된 사업자와 사업장은 취소 결정 일부터 6년간 신청을 할 수 없습니다.


도는 경기도 교육청과 협의해 비유전자변형식품 인증 제품을 학교급식 식자재로 우선 납품할 수 있도록 권장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식품안전과 또는 경기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