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1천3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낮은 구름이 많고 박무가 끼어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2km에 불과합니다. 오늘은 서해상에서 남해상으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 받겠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0.6도 낮 최고기온은 27도가 되겠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공항철도 직통열차 운행 중단 기간이 3개월 더 연장됩니다. 공항철도는 서울역과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직통열차 운행 중단 기간을 올해 9월 30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역 지하 2층의 도심공항터미널의 운영 중단 기간도 연장되는데요, 공항철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올해 4월 1일부터 직통열차 운행 등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3개월간 운영 중단 이후에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고 해외입국객이 공항철도를 이용하지 못하게 되면서 직통열차 운행 중단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공항철도 관계자는 "직통열차 운행 중단 기간은 앞으로 코로나19 확산 추세나 이용 수요 등을 고려해 조정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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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전국 2천700여개 항행안전시설의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항행안전시설 종합상황센터가 본격 운영됩니다. 종합상황센터 운영으로 항공기 이착륙을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모니터링해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토교통부는 김포국제공항에서 항행안전시설 종합상황센터 개소식을 2일인 오늘 연다고 밝혔는데요, 항행안전시설은 항공기의 안전한 이착륙을 위해 항공기의 활주로 접근 위치·착륙 각도 등 필수정보를 항공기로 전송하는 시설을 뜻합니다. 레이더, 계기 착륙시설 등이 대표적이며, 일종의 '하늘의 등대' 역할을 맡는 셈인데요, 이번에 새로 구축된 종합상황센터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전국 14개 공항 등에 설치된 2천7백여개 항행안전시설의 성능정보를 통합 관리합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1천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낮은 구름이 많고 박무가 끼어있는데요, 오늘은 서해상에서 남해상으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 받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1.2도 낮 최고기온은 27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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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4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박무가 많이 끼어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3500m입니다. 오늘은 서해상에서 남해상으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 받겠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오전 사이 인천공항 등 서해안공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5km 미만의 저시정이 예상됩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2도 낮 최고기온은 27도가 되겠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공항철도 직통열차 운행 중단 기간이 3개월 더 연장됩니다. 공항철도는 서울역과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직통열차 운행 중단 기간을 올해 9월 30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역 지하 2층의 도심공항터미널의 운영 중단 기간도 연장되는데요, 공항철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올해 4월 1일부터 직통열차 운행 등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3개월간 운영 중단 이후에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고, 해외입국객이 공항철도를 이용하지 못하게 되면서 직통열차 운행 중단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기자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