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9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박무가 짙게 끼어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2500m입니다.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오늘과 내일까지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2.7도 낮 최고기온은 27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출발편(환승포함) 탑승객을 대상으로 ‘수하물 위치추적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서비스 참여 항공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서울, 이스타항공인데요, 인천공항의 수하물 위치추적 서비스는 공사가 국산화 개발 운영 중인 수하물확인시스템(AirBRS)를 기반으로 개발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공항홈페이지, 인천공항 가이드앱(모바일앱)을 통해 필수 정보를 입력하면 수하물의 탑재 여부와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승객이 탑승하는 항공편에 본인이 부친 수하물에 대한 정상 접수여부, 개장검색 대상인 경우 개장검색 진행상태, 항공기 탑재 여부 등의 정보도 제공합니다. 특히 인천공항 모바일 앱 설치 승객이면 푸시 알림 설정으로 해당 수하물에 대한 정보안내 알림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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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국토교통부 산하 특별법인으로 설립된 국립항공박물관이 건립계획 수립(‘15) 후 6년간의 준비과정을 마치고 7월 5일 개관합니다. 국립항공박물관은 항공강국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산업을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크게 ‘항공역사(과거)’, ‘항공산업(현재)’, ‘항공생활(미래)’로 나누어 전시를 구성하고 있는데요, 특히 항공박물관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대표 전시물은 안창남 선생의 ‘금강호’이입니다. 금강호는 우리나라의 하늘을 최초로 날았던 조선인 안창남 선생이 몰았던 비행기로 직접 한반도 그림 및 자신의 이름을 한자로 붙였습니다. 한편 국립항공박물관은 기념일, 행사 등을 계기로 특별전도 개최할 예정인데요, 첫 특별전 주제는 대한민국 항공의 살아있는 역사인 ‘김포공항’입니다. 체험교육시설은 박물관 누리집을 통한 사전예약으로 진행(일부 유료)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교육·문화 서비스는 당분간 온라인 및 소규모 그룹 전시연계 프로그램 등으로 대체할 계획입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박무가 짙게 끼어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2500m입니다.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27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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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6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 조금 끼어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6km입니다.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오늘과 내일까지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5.7도 낮 최고기온은 27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출발편(환승포함) 탑승객을 대상으로 ‘수하물 위치추적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서비스 참여 항공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서울, 이스타항공인데요, 인천공항의 수하물 위치추적 서비스는 공사가 국산화 개발 운영 중인 수하물확인시스템(AirBRS)를 기반으로 개발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공항홈페이지, 인천공항 가이드앱(모바일앱)을 통해 필수 정보를 입력하면 수하물의 탑재 여부와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승객이 탑승하는 항공편에 본인이 부친 수하물에 대한 정상 접수여부, 개장검색 대상인 경우 개장검색 진행상태, 항공기 탑재 여부 등의 정보도 제공합니다. 특히 인천공항 모바일 앱 설치 승객이면 푸시 알림 설정으로 해당 수하물에 대한 정보안내 알림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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