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 선정…인사 가점 등 인센티브 제공

경기도 오산시는 오늘(3일)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청소자원과 장정식 주무관과 평생교육과 장현주 교육기획팀장, 오혜민 공원녹지과 주무관을 선발했습니다.

시는 각 부서에서 추천한 6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시민 체감도와 적극성, 창의성과 전문성, 중요도와 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 5개 항목에 대한 심사를 거쳐 최종 3명을 선정했습니다.

최우수에는 청소자원과 장정식 주무관의 '간편하게! 스피드하게! 대형폐기물 이젠 스마트폰으로 배출하세요'를, 우수는 평생교육과 장현주 교육기획팀장의 '따숨마스크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한 행복한 동행', 장려에는 공원녹지과 오혜민 주무관의 '시민 참여형 마을정원 조성, 코로나19에도 SNS등을 통한 시민과의 소통으로 추진'이 뽑혔습니다.

이 들에게는 인사 가점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