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강석 기자 kangsuk0@ifm.kr]

최근 2년 사이 인천지역에서 구급대원을 폭행한 사건이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2013년 4건이었던 구급대원 폭행사건이 지난해 14건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구급대원 신변 보호를 위해 주취자가 폭행을 하더라도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격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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