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에서 '코로나19' 72~7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평택시는 20대 여성 미군과 남성 미군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4일 오산미공군기지 입국 후 진단검사를 받았고, 오늘(6일) 양성으로 판명돼 부대 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 확인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구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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