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풍산역에 설치한 촉지도식 안내판. <사진제공= 경기도>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가 직접 공사를 시행중인 하남선 1단계 구간 미사역.하남풍산역이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즉 BF 본인증을 획득했습니다.


BF 인증은 어린이나 노인, 장애인, 임산부뿐만 아니라 일시적 장애를 겪는 사람들이 특정 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계획과 설계, 시공 여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미사역과 하남풍산역은 설계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디자인 개념을 도입한 교통시설로 △이동구간 무단차 시공 △청각장애인용 시각경보기 설치 △음성유도기 설치 △촉지도식 안내판 설치 등이 반영됐습니다.


도는 하남선 뿐만 아니라 별내선.도봉산옥정선 등 도가 추진 중인 모든 광역철도 노선 정거장을 대상으로 교통약자의 이용 편의성을 증진한 시설물로 건축할 예정입니다.


이 중 별내선은 설계단계에서부터 예비인증을 이미 획득했으며, 올해 전 구간 착공 예정인 도봉산옥정선은 예비인증 평가를 앞두고 있습니다.


박경서 도 철도건설과장은 "이번 하남선 BF 본인증을 시작으로 앞으로 경기도에서 수행하는 모든 노선의 본인증을 획득, 교통약자를 포함한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철도를 건설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구대서 kds@ifm.kr
저작권자 © 경인방송 정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