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공원 둘레길 숲속갤러리 위치 <사진=인천시 제공>
월미공원 둘레길 숲속갤러리 위치 <사진=인천시 제공>

인천시 월미공원사업소는 오늘(10일)부터 월미공원 둘레길 숲속갤러리를 운영합니다.

숲속갤러리는 공원 둘레길에 인천의 자연을 소개하는 사진 200여 점을 전시한 야외 갤러리입니다.

전시는 7월 '인천의 섬'을 시작으로 8월 '무궁화, 9월 '인천의 새', 11~12월 '인천의 노거수' 등 계절별 테마에 맞게 사진을 교체하며 연중 운영됩니다.

월미공원은 '코로나19'로 전면 폐쇄됐다가 지난달 24일부터 전통정원과 둘레길 등 야외시설이 개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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