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경기도> [ 경인방송 = 한준석 기자 ]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려는 경기도내 고령운전자는 다음 달부터 운전면허시험장이나 경찰서에 갈 필요 없이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됩니다.


경기도는 이같은 내용의 '고령운전자 자진반납 지원사업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고령 운전자 면허 자진 반납 지원사업은 만 65세 이상 운전자의 면허 반납을 유도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9월부터 추진됐습니다. 


면허를 반납하면 교통비를 지역화폐로 지급합니다.


지난달까지 경기도 주민 2만6천여명이 운전면허를 반납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경찰서나 운전면허시험장에 직접 가서 면허를 반납한 뒤 주민센터를 방문, 지역화폐를 받아야 해 번거로웠습니다.


도는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면허 반납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더 많은 고령 운전자의 참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지난해 기준 경기지역 고령 운전면허 소지자는 74만명으로 전체 854만명의 8.7%를 차지합니다.


그러나 전체 교통 사망사고 631명 중 고령 운전자 사망사고 101명으로 16%에 이릅니다.



한준석 hj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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