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방송 = 한웅희 기자 ]



인천시와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주가 의료기술 교류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늘(30일)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협회에서 시르다리야주와 '상호 보건의료 교류ㆍ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양 도시는 의료관광 등 의료기술 교류, 보건 정책과 관련 프로그램 정보 교환 등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시르다리야주는 인구 80만여 명의 도시로 타슈켄트주와 지자흐주,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과 인접해 있습니다.


시르다리야주에서는 심ㆍ뇌혈관 질환과 암 등 중증질환이 주로 발병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인천의 해외 중증환자 치료 강점을 살려 상호 보건의료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인천 의료관광 인지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혜경 시 건강체육국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에 K-방역과 K-의료 노하우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양 도시의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웅희 hlight@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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