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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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문화재단은 7∼16일 의정부예술의전당과 의정부시청 앞 잔디광장 등에서 음악극축제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경기지역 주요 공연예술 축제 중 유일하게 대면 축제로 진행됩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자 민락2지구와 미술도서관, 부용천, 직동공원 등도 찾아갑니다.

당초 해외 5개 작품이 초청돼 기대를 모았지만 코로나19 확산 추세로 이번 축제에는 국내 팀만 무대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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