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 스마트산단 사업단 사업설명회 모습.<사진=남동구청> [ 경인방송 = 강광석 기자 ]


인천 남동구는 지난 3일 구청 개나리홀에서 ‘인천 남동 스마트산단 사업단’과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남동 스마트산단 사업단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스마트산단 사업’에 선정돼 인천시, 남동구,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테크노파크, 인하대학교, 인천스마트시티,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참여해 올해 2월 발족했습니다.

 

사업단은 현재 남동국가산업공단의 산업구조와 실태를 연구·분석해 지속 발전이 가능하도록 정보통신기술과 지식기반산업을 융합한 스마트산단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사업단에 따르면 현재 남동산단은 인천 제조시설의 27%에 해당하는 6천800여 개 업체가 입주해 10만 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인천 경제발전의 중심지이나 기반시설이 노후하고 경쟁력이 낮아 구조고도화가 필요한 실정입니다.


사업단은 이날 ▲기반시설 디지털화 ▲남동산단형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구축과 친환경 제조공정 ▲혁신인재 양성과 제조혁신 기반 구축 ▲미래성장동력 육성과 근로자가 행복한 공간 구축 등 4대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남동산단이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창출해 누구나 일하고 싶은 미래형 산단으로 탈바꿈하길 기대한다”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해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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