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7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3km입니다. 오늘과 내일 전국 공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 공항에는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해안 공항에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항공기 안전운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5.5도 낮 최고기온은 27도가 되겠습니다.
대한항공이 통합 방역 프로그램 '케어 퍼스트(CARE FIRST)'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항공 여행 안전에 대한 고객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서인데요, 우선 홈페이지 내에 케어 퍼스트 프로그램 안내 페이지를 신설해 기내소독, 비대면 수속 활성화, 탑승객 발열 체크, 승객 간 거리 두기 등 단계별로 대한항공에서 실시하는 상세한 방역 활동을 소개합니다. 또 대한항공 안전·보안 담당 임원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활동을 소개하는 1분 30초 분량의 영상을 기내 주문형비디오오디오(AVOD) 시스템과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등에 상영할 계획입니다. 고객의 안전한 항공 여행을 돕기 위해 의료용 마스크와 손 소독제, 안내지로 구성된 위생용품 세트도 제공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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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3월 말부터 중단돼 있는 한국인에 대한 중국 비자 발급이 5일인 오늘부터 일부 재개됩니다. 이에 따라 한국에 잠시 갔다가 중국에 다시 돌아오지 못한 유학생과 취업자, 자영업자, 교민 등이 비자를 받아 중국에 입국할 수 있게 됐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일반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해왔는데 중국이 입국을 완화해준 국가는 한국이 처음입니다. 다만 항공편이 극도로 한정된 상황에서 조기 중국행이 쉽지 않을 전망인데요, 제도변경으로 8월부터 중국 비자신청이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이번에 새로 비자신청을 원하는 경우도 먼저 중국비자신청서비스센터에 접속해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이후 신청서류를 출력해 비자센터에 제출토록 했고 유효한 비자를 소지한 경우 비자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8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오늘과 내일 전국 공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 공항에는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5.5도 낮 최고기온은 27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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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5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7km입니다. 오늘과 내일 전국 공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 공항에는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일부 서해안 공항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항공기 안전운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5.9도 낮 최고기온은 27도가 되겠습니다.
대한항공이 통합 방역 프로그램 '케어 퍼스트(CARE FIRST)'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항공 여행 안전에 대한 고객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서인데요, 우선 홈페이지 내에 케어 퍼스트 프로그램 안내 페이지를 신설해 기내소독, 탑승객 발열 체크, 승객 간 거리 두기, 기내식 위생 강화 등 단계별로 대한항공에서 실시하는 상세한 방역 활동을 소개합니다. 또 대한항공 안전·보안 담당 임원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활동을 소개하는 1분 30초 분량의 영상을 기내 주문형비디오오디오(AVOD) 시스템과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등에 상영할 계획입니다. 고객의 안전한 항공 여행을 돕기 위해 의료용 마스크와 손 소독제, 안내지로 구성된 위생용품 세트도 제공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기자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