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전경 <사진=경인방송 D.B> [ 경인방송 = 구민주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오늘(5일) 9월 1일 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1천129명의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13년 만의 본청 여성 국장 임명을 포함해 여성 관리직이 대거 발탁됐습니다.


본청 북부청사 교육과정국장으로 조은옥 시흥교육장이 임명됐으며, 교육국장에 여성이 임명된 것은 2007년 김양옥 교육국장 이후 13년 만입니다.


교육과정국장은 남부청사 교육정책국장과 함게 도교육청의 주요 교육 정책과 사업을 책임지는 자리로, 학교교육과정과·융합교육정책과·학생생활인권과·유아교육과·특수교육과 등 5개 과를 총괄합니다.


교육지원청 교육장 인사에서도 시흥·연천·여주·동두천양주·부천 등 5명의 신임 교육장 가운데 동두천양주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의 교육장이 여성 관리자로 임명됐습니다.
 

공모교장의 경우 모두 34명이 임용됐으며, 교장 공모제는 학교자치 실현을 위해 학교교육공동체 참여형으로 시행했습니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이번 인사부터 교원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하고 국민 알 권리 보장에 대한 공무원 책무성을 고려해 발표 방법을 개선했습니다.


이에 인사 내용은 ‘게시 목적 외 사용 금지’ 문구와 함께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게시일 포함 7일 뒤에 삭제합니다.


또 교사 인사는 K-에듀파인시스템 알림판에 공지해 내부시스템 접속 권한이 있는 사람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신규교사와 타시도 전입자, 타교 복직·복귀 발령자는 내부시스템 접속이 불가능해 이름 일부를 가리는 등의 정보보호 조치 뒤 홈페이지에 게시했습니다.


한편 이번 교원 인사 대상은 총 989명이며 ▲ 교장·원장 중임 105명 ▲교장·원장 승진 89명 ▲ 교감·원감 승진 123명 ▲ 신규임용 421명 등입니다.


교육전문직원은 총 140명으로 ▲ 본청 교육국장 1명 ▲ 교육장 5명 ▲ 직속기관장 2명 ▲ 본청 과장 2명 ▲장학관·교육연구관 및 장학사·교육연구사 신규임용 77명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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