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후 산사태가 발생한 경기 가평 산유리의 매몰 현장. <사진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는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와 관련해 도.시군 긴급 합동조사반을 편성.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산사태 피해면적, 피해액 등 구체적이고 정확한 피해상황을 조사해 신속한 복구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조사대상은 집중호우로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안성, 이천, 가평, 연천, 용인시 등 5개 시.군입니다.


도는 기상청이 다음 주까지 집중호우를 예보함에 따라 추가 산림피해 발생 시 긴급 합동조사반을 증설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도는 이번 합동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산림피해 항구복구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예산확보에 나설 방침입니다.


이성규 도 산림과장은 "도.시군 합동조사를 통해 조속한 복구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도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는 안성 41.55ha, 이천 6.85ha, 용인 0.5ha, 연천 0.12ha, 가평 1ha 등 5개 시.군 50여ha에 이른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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