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욱 작가가 지난달 25일 교보문고 천호점에서 <죽어보기로 결심하다> 북토크를 열었다. <사진출처=도서출판 꿈공장플러스>
최영욱 작가가 지난달 25일 교보문고 천호점에서 <죽어보기로 결심하다> 북토크를 열었다. <사진출처=도서출판 꿈공장플러스>


도서출판 꿈공장 플러스(대표 이장우)는 지난 7월 25일 교보문고 천호점 배움홀에서 우리가 살아가며 놓치고 있을, 삶을 위한 가장 근본적인 세 가지 질문을 담은 인문학 도서 <죽어보기로 결심하다> (저자 최영욱) 북토크를 열었습니다.

<죽어보기로 결심하다> 최영욱 작가는 "이번 북토크 덕분에 독자들과 일상에서 나누지 못했던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어 기뻤다" 고 말했습니다.

최영욱 작가는 특전사 중사 전역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바탕으로 정신과 육체의 고뇌를 딛고 책을 출간했습니다.

저자는 "앞으로 공부하고, 성장하며 독자분들에게 '잘 읽었다. 좋은 글이었다' 는 말 한마디 더 들을 수 있도록 나아가겠습니다"며 독자들에게 좀 더 좋은 글로 보답하겠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저자는 앞으로도 온라인과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활발하게 독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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