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월미공원 양진장에서 '주말 만들기 체험행사'를 엽니다.
행사는 체험당일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 중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천연자연물 압화 공예와 생활용품, 섬유공예 등 다양한 소품 만들기를 진행합니다.
'코로나19'로 폐쇄됐던 월미공원은 지난달 24일 이후 공원시설이 전면 개방됐으며, 오는 15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체험프로그램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한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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