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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방송 = 한준석 기자 ]


(앵커)
 


경기도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화폐 사용자에게 25%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추석 경기 살리기 한정판 지역화폐(소비지원금)' 지급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한준석 기잡니다.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경기지역화폐를 충전할 때 기본 10%에 15%의 인센티브를 더 지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획에 따라 경기지역화폐 사용자들은 20만 원 이상 충전시 기존 인센티브 2만 원 외에도 3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아 총 5만 원을 지급받게 됩니다.


다만, 혜택을 받으려면 오는 18일 이후 사용액 기준으로 늦어도 11월 17일까지 최소 20만원을 지역화폐로 소비해야 합니다.


기본 인센티브(10%)는 종전처럼 충전 즉시 지급되지만, 한정판 인센티브는 20만원 이상의 소비가 확인된 후 지급됩니다.


또, 소비 목적의 지원이기 때문에 받은 날로부터 한 달이 지나면 소멸되므로 반드시 그 안에 사용해야 합니다.


이 지사는 이번 지역화폐 인센티브 확장이 멈춰가는 지역경제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녹취/이재명 경기지사]

"약 333만 명이 혜택을 받고 도는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중소상공인의 소비매출은 최대 약 8천300억 원이 증가할 것으로..."  


한정판 지역화폐 지급에 소요되는 예산은 1천억 원으로, 재원은 지난 3월 1회 추가경정예산에 편성한 코로나 위기 긴급지원 예산 500억 원을 포함해 전액 도비로 충당합니다.


경인방송 한준석입니다.
[영상편집/정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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