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7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 많은 날씨인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7km입니다. 오늘 중부지방공항은 대체로 흐리겠고, 내일은 전국 공항이 구름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9.6도 낮 최고기온은 25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을 연결하는 큰 다리가 2025년 까지 하나 더 개통합니다. 인천시는 9일 청라지구에서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지역을 연결하는 제3연륙교 건설사업을 오는 12월 착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인천 영종지구와 청라지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데요, 현재 인천국제공항을 오갈 수 있는 대교는 공항 건설 당시 놓인 영종대교와 송도국제신도시에서 공항을 연결하는 인천대교 등 2곳뿐입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4년간 지지부진하던 제3연륙교 착공을 위해 이달 중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진행합니다. 입찰을 통해 오는 11월 건설사를 선정하고 12월 착공한다는 계획인데요, 이 같은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제3연륙교는 2025년 12월 개통이 가능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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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영이 어려워진 항공사들이 핵심 자산인 항공기를 줄이고 있습니다. 국내 항공사 대부분은 리스 방식으로 항공기를 도입하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운항을 못하는 항공기는 매출을 일으키지 못해도 비용이 들어갑니다. 국내 항공사들이 경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항공기 수를 줄이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항공정보포털시스템 등에 따르면 올해 국내 항공사 항공기는 총 14대 줄었습니다. 신생 항공사인 에어로케이항공과 플라이강원이 1대씩 도입한 것을 제외하면 국내 8개사에서 16대를 줄인 것입니다.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영향으로 항공기를 제작하는 보잉 등의 공장이 셧다운 되기도 했는데요, 이 때문에 국내 항공사들의 항공기 도입 시기가 애초 일정보다 늦춰지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항공기가 많이 줄어든 것은 국내 항공산업 사상 처음입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6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박무가 끼어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4500m입니다. 오늘 중부지방공항은 대체로 흐리겠고, 내일은 전국 공항이 구름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0.8도 낮 최고기온은 25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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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5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 조금인 날씨인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6km입니다. 오늘 중부지방공항은 대체로 흐리겠고, 내일은 전국 공항이 구름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2.5도 낮 최고기온은 25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을 연결하는 큰 다리가 2025년 까지 하나 더 개통합니다. 인천시는 9일 청라지구에서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지역을 연결하는 제3연륙교 건설사업을 오는 12월 착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인천 영종지구와 청라지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데요, 현재 인천국제공항을 오갈 수 있는 대교는 공항 건설 당시 놓인 영종대교와 송도국제신도시에서 공항을 연결하는 인천대교 등 2곳뿐입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4년간 지지부진하던 제3연륙교 착공을 위해 이달 중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진행합니다. 입찰을 통해 오는 11월 건설사를 선정하고 12월 착공한다는 계획인데요, 이 같은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제3연륙교는 2025년 12월 개통이 가능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기자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