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6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 조금인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6km입니다. 오늘과 내일은 전국 공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인천과 김포공항은 오늘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1.2도 낮 최고기온은 26도가 되겠습니다.

에어부산이 10일인 어제 국내 항공사 최초로 도착지 없이 국내 상공을 비행하다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도착지 없는 비행’을 첫 운항했습니다. 해당 항공편은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해 포항과 서울을 거쳐 광주와 제주 상공까지 운항한 후 김해공항으로 되돌아오는 대한민국 순회 여정으로 운항되었는데요, 이번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체험 비행 항공편에 탑승해 기내 이·착륙 준비, 기내 방송, 각종 승객 서비스 체험 등 실제 캐빈승무원의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향후 코로나19의 확산이 진정될 경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관광 비행 상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국내 항로뿐만 아니라 일본·대만 등의 근거리 국제 항로 운항도 고려 중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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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산업정책연구원이 선정하는 국가서비스대상에서 환승서비스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정책연구원의 국가서비스대상은 국내외 기업 중 산업과 행정서비스 부문에서 혁신을 이룬 기업에 수여하는 상인데요, 연구원은 최근 수상기업 선정을 위해 학계, 산업계의 전문가들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서비스가치 △고객만족 등 서비스 수준 개선을 위한 기업들의 노력을 평가했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세계 항공수요가 급감한 상황에서도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통해 안전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환승객 유치를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공사는 올 3월 ‘코로나19 없는 공항’을 선포하며 출국여행객 3단계 발열체크를 도입해 출국 전 과정에 걸치는 촘촘한 방역망을 구축했습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4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7000m입니다. 오늘과 내일은 전국 공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인천과 김포공항은 오늘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1.6도 낮 최고기온은 26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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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6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8km입니다. 오늘과 내일까지 전국 공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인천과 김포공항은 오늘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2.7도 낮 최고기온은 26도가 되겠습니다.

에어부산이 10일인 어제 국내 항공사 최초로 도착지 없이 국내 상공을 비행하다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도착지 없는 비행’을 첫 운항했습니다. 해당 항공편은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해 포항과 서울을 거쳐 광주와 제주 상공까지 운항한 후 김해공항으로 되돌아오는 대한민국 순회 여정으로 운항되었는데요, 이번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체험 비행 항공편에 탑승해 기내 이·착륙 준비, 기내 방송, 각종 승객 서비스 체험 등 실제 캐빈승무원의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향후 코로나19의 확산이 진정될 경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관광 비행 상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국내 항로뿐만 아니라 일본·대만 등의 근거리 국제 항로 운항도 고려 중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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