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사 <사진 = 경인방송 D.B> [ 경인방송 = 조유송 기자 ]


경기도 수원시가 '2020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소득격차 해소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기연구원이 '미래사회를 위한 혁신적 대화'를 슬로건으로 주최한 이번 경진대회는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됐습니다.


'일자리 및 고용개선', '소득격차 해소', '초고령화 대응' 등 7개 공모 분야에 전국 144개 기초자치단체에서 353개 사례를 응모했습니다.


1차 서면 심사에서 172개 사례가 선정됐으며, 2차 우수사례 발표 심사를 거쳐 최우수 38개 지자체, 우수 52개 지자체가 수상했습니다.


시는 '모든 시민이 안전한 도시, 행복한 복지도시 수원'을 응모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시는 장애인들이 불편 없이 소통할 수 있도록 AAC(보완대체의사소통) 도구를 개발해 공공시설 90여 곳에 보급하기도 했습니다.


또 올해 서호꽃뫼공원 내에 전국 최대 규모 무장애통합놀이터를 개장했고, 영유아·고령자·장애인 등 모든 관광 약자를 포용하는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해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열린 관광지 공모사업'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시가 내년 9월 완공을 목표로 건립 중인 '수원시 사회복지타운'은 장애물이 없는 무장애 건축 BF(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건물로, 누구나 불편 없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앞서 수원시는 지난 5월 '민선 7기 전국기초단체장 공약(매니페스토)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를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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